5학년 2반

꿈이 크고 마음이 자라는 5학년 2반!

5-2
  • 선생님 : 박유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친구들에게

이름 나누리 등록일 16.10.30 조회수 47

솔직히 이렇게 쓰려니까 쓸게 없으니까 답답하기 만하다.

너희들도 모두 다 그렇겠지?

벌써 다쓴 애들이 너무 부럽다.......

아..... 어떻게 써야 18줄을 금방 채울 수 있을까?......

여기다가 뭐라고 쓰든지 누가 나쁜말제보에 적지는 않겠지?

근데 나는 솔직히 우리 반애들한테 불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말이야........

특히여자애들한테는 불만이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없어......

뭐 남자애들한테 조금 있기는 한데 말이야.......

그렇다고 여기다가 쓴다면 몇몇애들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 그래서 적는 에들이 있을 것 같아서 무서우니까 여기다가 적지는 안을께 히히

와 이렇게 열심히 썼는데도 아직도 11줄 째야

우와 벌써 다 적은 애들 너무 너무 너무 부럽다..........

하아........

만약 여기서 끝내면 선생님께 끝나겠지??????????????

그리고 계속 쓰고 있으니까 뭔가 매우 오글거려!!!!!!!!!!!!

와 나 내일 어떻게?????

어째서 여기다가 내 지금 마음 을 적고 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도대체 뭐지??????????

이만,여기서 끝 낼께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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