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우리반 친구들은 착하다.그리고 준비물들을 안가지고 올때 잘 빌려주는 착한 친구들이다. 준비물을 안가지고 오거나 하면 친구들이 아무런 말없이 그냥 잘 빌려준다.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학교도 안심있게 다닐 수 있고 마음이 든든하다.  뉴스나 주위에서 종종 듣는 왕따는 우리반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친구들이 착하고 잘 챙겨주기 때문이다.  만약 친구들이 없었으면 나는 미술시간에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 아님 혼나고 있던지 말이다.ㅋ ㅋ   

그리고 웃음이 넘치는 우리반 때문에 매일 싸움이 없는 친구들이 되었고 왕따는 6학년이 되어도 없을 것 같다.                                                                이유는 착하고 성실한 우리반 친구들이 있어서이고 왕따는 내가 학교를 다닐 때 동안은 내 반에 왕따는 없을것이다. 

우리 2반 친구들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이고 성실한 친구들이다. 착한 우리 2반 친구들 6학년이 되어도 마음 변하지 않고 친구들을 챙겨주는 그런 소중한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복도에서 만나도 항상 인사하면 아는척 하고 모른척 안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친구들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갖고 어디서든 웃음으로 친구들을 대하는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하겠다. 

 이런 행복한 반이 된것은 다 선생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선생님의 지휘하에 우리반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