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곽 미 화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4.6일(수) 학급일기

이름 곽미화 등록일 16.04.06 조회수 71

1교시 체육시간에 5반에게 축구, 피구를 다 졌댄다. 머냐?

2교시 국어 시간에 체육대회 경기중 줄다리기에서 이기는 방법에 대해 토의를 했다.

의견을 다음과 같이 낸다.

맨 앞사람이 웃긴 표정을 지어 상대방이 웃는 사이 잡아당긴다 (채훈),

팔시름 같은 운동을 한다(민아)

줄 앞쪽에서 잡아당긴다.(아진)

하나 둘 구렬을 붙인다(강현준)

호흡을 맞춘다(윤영)

팔 굽혀 펴기 200개를 매일 한다(현범), 호루라기를 불자 마라  잡아당긴다(시은), 구호를 사용한다(수아)

간격을 좁히고 구호를 붙인다(의진), 6교시 마다 연습을 한다(수정),  손에 왁스를 바른다(현태), 연습을 해야한다(지우),  

운동을 한다상대방을 넘어뜨린다(승원),맨 앞사람이 웃긴 표정을 짓는다(제훈), 연습(성준), 운동장 3바퀴 돌기(경성),

구호(은지), 힘내자 하고 서로 응원한다(수빈),연습(윤호), 구호(연정), 힘센 사람이 뒤에서(상헌),  힘센 사람이 앞에서

(지현), 웃기게 만든다(안현준)

각 의견에 대해 이야기를 더 나누고 좋은 방법들만 엄선한 후 토의를 마쳤다.  내일은 짝 피구, 긴 줄넘기에 대한 토의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작전을 잘 짜고 있으니 우승을 기대해보자~!

3교시 수학시간에 직육면체 겨냥도를 그렸다. 수직, 수평을 모둠 대표에게 설명해주고 대표가 모둠에 가서 전달하는 편법을 썼다.  쓱 보니 효과 만점...^^

이면지를 주고 "그려보자" 했다.  우르르  잘 그릴거라 생각했다. 결과는 딱 4명만 통과...이를 어쩐다.ㅠㅠ

4교시 영어시간은 전담 선생님 수업인데 끝나기 3분전에 우당탕 뛰어와서 역시나 인내심을 시험했다.

"왜 뛰냐? 내가 그렇게 좋으냐?..등등의 잔소리도 기운이 없어 하다 그만두었다.

5,6교시 미술은 봄꽃, 봄 풀, 봄나무 세밀화 그리기를 했다. 고급진 종이에 화판을 챙겨 나가는 모습이 멋지다.

거기까지만 멋질 줄이야.. 내가 이럴 줄 알았다..ㅋㅋ

그림 올릴께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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