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우리반 친구들에게~~

안녕 친구들, 나 경은이야.

길었던 방학이 끝났네.

그런데 갑자기 못다한 숙제가 생각났어, 너희들에게 편지쓰는거 말이야\

잘지냈겠지?

일학기 동안 너희들과 재밌게 지낸 것 같아서 참 좋았어.

고마운 친구들. ..

2학기에도 더욱 친하고 재밌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자.

그리고 서로 도우면서 행복한 학교생활 하자.

고마워 얘들아~~~^^

                   2016년 9월 1일 오전 8시 경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