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제가 소개하는 이야기는 저닌마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들 "릭"과

 그의 아버지 "딕 호잇"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는 아들 릭이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RUN"이란 말을 듣고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아버지는 어릴 때 이후 달리지도, 수영과 자전거를

 타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을 거듭하여

 마라톤 경기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였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아들은 "아버지 고마워요,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아버지는 "네가 없었다며 하지 않았단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마침내 아버지와 아들은 달리기와 자전거로 6,000km 미국대륙을 횡단하였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노력만 한다면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장애를 가졌는데도 끊임없는 노력 끝에 자전거와 달릭로 대단한 일을 해냈다는

것이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사람에게 한계라는 것이 없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 자신도 '난 못해, 난 안될거야'라고 포기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저는 앞으로 자신감과 끈기를 가지고 내가 다짐한 것은 꼭 이루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