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사랑스런 꿈나무들이 모여서 꿈과 사랑을 키우며 알콩달콩 아름답고 신나는 추억들을 만들어 나가요

학급
  • 선생님 : 이향순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이름 노권능 등록일 16.06.23 조회수 44
가난한 대학생이 헌책을 팔려고 서점에 갔습니다.그런데 서점 문은 닫혀 있었습니다.그래서 서점 옆집에서 물이라도 얻어먹으려고 문을 두드렸습니다.집에서 나온 소녀에게 사정을 말하자 엄마가 점심으로 준 우유를 주었습니다.감동한 대학생은 그 소녀의 얼굴,전화번호들을 잘 기억해두었습니다.몇년 후,그 소녀의 어머니가 큰 병에 걸려 입원하게 되었는데 수술비를 내지 못하였습니다.그런데 소녀가 받은 계산서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수술비로 이미 우유 한병이 지급 되었습니다 라고 저혀 있었다.
이전글 나누고싶은 따뜻한이야기
다음글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