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데 관심을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 다니고 별들을 더 많이 바라보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아나 루먼스-
쓴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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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민 | 등록일 | 17.01.30 | 조회수 | 54 |
송현화 선생님께![]()
선생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저
그동안 편지한장도 못드려서 죄송해요. 설날도 지나고.. 나도 이제 늙는군요....( (육두문자) )
감기조심하세요,선생님 겨울감기는 개도 안걸린데요
그리고 제게 좋은말씀도 많이해주시고 많은 가르침과 지식을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덕분에 제가 용기와 지혜를 얻은것같아요 .
또 선생님께서 약한아이는 잘 보호해주시고
저도 그런사람이 되고싶어요 ^^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꼭 바르게 잘 자라서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어요 .
그럼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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