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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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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아현 | 등록일 | 16.11.27 | 조회수 | 39 |
글쓴이 석용원/그린이 김재원 학교에서 나왔던 이야기라서 한 번 더 잃었다. 옛날 동혜 바다 깊은 곳에 용왕님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용왕님이 우현히 병을 얻어 몸져 눕더니 날로 병세가 나빠졌습니다. 용하다는 으이원을 불러오고, 좋다는 약을 다 써 보았지만 조금도 효험이 없었습니다. 마침내 사암 사는 세상에서 불려 온 의원이 용왕님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니,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습니다. "횡송하오나, 용왕님의 병은 보통 약으로는 고칠수가 없지만 토끼 간을 구할 수만 있다면 곧 나으실것이옵니다." 용왕님은 곧 신하들을 불러들였습니다."누구든지 뭍에 나가 토끼를 잡아오면 많은 상과 높은 벼을 주겠노라."그러나 아무도 나서는 자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육지에 올라갈수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그 때 한 신하가 앞으로 나섰습니다."제가 가서 토끼를 잡아오겠나이다." 모두 바라보니 그것은 자라였습니다. 용왕님은 기뻐하며,큰 잔치를 베풀어 격려하고, 화공을 시켜 토끼의 화상을 그려 주었습니다. 많은 짐승들이 자라 앞을 지나갔습니다. 그 때마다 자라는 그림을 꺼내어 맞추어 보았으나, 토끼는 아니었습니다. 자라는 저 앞에서 깡충깡충 뛰어다니며 풀잎을 뜯어먹고 있는 짐승을 보았습니다. 자라가 그림을 꺼내어 보니 영락없는 토끼였습니다. 자라가 토끼에게 용궁에서 토끼를 기달리고 있다고,가자고 했다. 토끼는 마음을 정하고, 자라의 등에 업혀 용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 신하들이 토끼를 묶으려고 할때 토끼는 꾀를 부려 죽을 번한 목숨을 구하고 숲속으로 뛰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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