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배려 실천하는 멋진 우리반(3-2)
  • 선생님 : 나현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그 말이 그 말이었어?

이름 등록일 16.11.19 조회수 57

제목:그 말이 그말이었어?    

출판:ALL STORY     

소개하는 글:할아버지는 무사히 할머니를 구할 수 있을까요?       

줄거리:옛날 옛적 어느 깊은 산골 마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오순도순 살고 있었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집안일이며 농사일을 거뜬히 해낼 만큼 건강하였지만, 딱 한가지 문제가 있었어요.  바로 귀가 어두워 서로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거에요.        

어느날 할머니가 할아버지한테 가벼운 쌀자루는 헛간으로 무거운 쌀자루는 부엌으로 옮겨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 반데로 무거운 쌀자루를 헛간에 가벼운 쌀자루를 부엌에 갔다 놓았는데 다음날, 할머니는 무심코 헛간에 있는 쌀자루를 들어서 우당탕!넘어지고 말았어요.      

할머니는 쌀자루를 들다가 다쳐서 앓아 눕고 말았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할아버지한테 김이랑, 배랑, 풀을 보자기에 넣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할아버지는 또 실수를해서 할머니가 대신 했어요.                                         

그리고 요번에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마당에 있는 우리를 손보아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할머니가 우리에 있는 가축들의 손을 보고 있어서 할아버지가 방에서 나와서 할아버지가 우리를 손보았어요. 

그날 오후, 관아에서 나온 포졸이 이것저것 할머니에게 물어봤는데 할머니는 대충대충 대답 하였는데 영문도 모르는 채 관아로 끌려갔어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얼른 관아로 뛰어갔어요.      

할아버지는 밤을 새서 할머니를 구해낼 방법을 골똘히 생각햇어요.       

다음 날 아침, 벌써 관아에서 재판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할아버지 는 사또에게 이것저것 물어봐서 드디어 할머니를 구해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전글 벌거벗은 임금님
다음글 세상을 세는 마법의 숫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