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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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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아현 | 등록일 | 16.10.02 | 조회수 | 53 |
옛날에 옹고집이라는 못된 부자가 살았어요. 아주 지독한 구두쇠였지요. 어느날 스님이 옹고집을 혼을 내주었어요. 옹고집은 나중에 반성하고 착하게 살았어요. 옹고집은 사람이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는걸 알았어요. 그리고 옹고집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곡식들을 나누어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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