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배려 실천하는 멋진 우리반(3-2)
  • 선생님 : 나현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들쥐와 손톱

이름 유병찬 등록일 16.09.25 조회수 42
깊은 산속 절에서  글공부를 하던 선비는 손톱을 깍아서 무심코 툇마루에 버려요 그손톱을
쥐가 와서 먹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어느날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한 들쥐가 나타나 자기
행세를 하고 있었어요
그뒤 선비는 가짜로 몰려 집에서 쫓겨나지만
스님의 도움으로 집으로 가서 자신이 진짜임을 
밝힙니다 선비는 그제서야 소중한 몸의 일부인
손톱을 아무데나 버린걸 잘못을 깨닭고 손톱을
아무데나 버리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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