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배려 실천하는 멋진 우리반(3-2)
- 선생님 : 나현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정말 착한 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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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조성윤 | 등록일 | 16.07.11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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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를 데리고 집에 돌아온 마리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성공한 생강빵 아기 또미가 사실은 뒷집에 사는 낄낄 할멈의 손자였던 것이다. 마리는 집안을 어질러 놓아 엄망에게 혼이 나고 남은 생강빵까지 억지로 먹었다. 배가 고팠던 또미는 생강빵과 야채죽을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토미가 엄마의 빨간 단추를 삼켜버리자 마리는 걱정이 된 나머지 억지로 먹었던 생강빵을 다 토해 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또미의 똥 속에서 반가운 것이 나타났는데 엄마의 빨간 단추였다. 이 책을 읽고 우리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우리 몸 속을 지나가는지 알게 되었고 음식은 꼭꼭 씹어서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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