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배려 실천하는 멋진 우리반(3-2)

엄마가 나를 미워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름	최성섭	등록일	16.06.27	조회수	63
최효은.... 엄마, 엄마! 윤수가 말해요. 엄마가 말했어요. 엄마는 바쁘니까 말걸지마렴~~~! 우리엄마는 맨날 청소만 하고 낮잠만 자요. 나는 맨날 학교가서 피곤한데 자기만 자고 먹고 일하고 싸고, 다하잖아요!! 정말 엄마는 치사해요! 엄마가 나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아,! 딱 한가지 빼고요. 그 한가지는 아...아니에요 그건 말해줄수 없어요. 그리고 이건 쉿, 비밀이에요! 우리 엄마는 일만하고 나랑은 1분도 아놀아 줄걸요? 동생만 1시간 넘게 돌봐주면서! 그렇지만...나의 나이는 곧 14살.....혼자서 일할 나이도 되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나랑 안 놀아 주는 걸까요? 하긴..내나이가 몆인데.....그래서 엄마가 나를 안 돌봐주는 거였군요! 엄마가 그런 비밀이 있을 줄 몰랐어요.엄마, 미안해요!!

이름

최성섭

등록일

16.06.27

조회수

최효은....

엄마, 엄마! 윤수가 말해요. 엄마가 말했어요. 엄마는 바쁘니까 말걸지마렴~~~!

우리엄마는 맨날 청소만 하고 낮잠만 자요. 나는 맨날 학교가서 피곤한데 자기만

자고 먹고 일하고 싸고, 다하잖아요!! 정말 엄마는 치사해요!

엄마가 나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아,! 딱 한가지 빼고요.

그 한가지는 아...아니에요 그건 말해줄수 없어요. 그리고 이건 쉿, 비밀이에요!

우리 엄마는 일만하고 나랑은 1분도 아놀아 줄걸요? 동생만 1시간 넘게 돌봐주면서!

그렇지만...나의 나이는 곧 14살.....혼자서 일할 나이도 되었어요. 그래서 엄마가 나랑

안 놀아 주는 걸까요? 하긴..내나이가 몆인데.....그래서 엄마가 나를 안 돌봐주는 거였군요!

엄마가 그런 비밀이 있을 줄 몰랐어요.엄마,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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