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배려 실천하는 멋진 우리반(3-2)
  • 선생님 : 나현정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까막나라 불개(최효은)

이름 최성섭 등록일 16.06.03 조회수 43

옛날에 불빛이 없는 까막나라는 정말로 어두웠어.

그런데 왕이 항상 걱정했지.

"이런이런 사람들이 길을 잘 잃어버리는 구만..."

사람들은 걸핏하면 길을 잃어버리고 넘어지고 부딫히고 그랬지.

하지만 그곳에는 용맹한 불개가 있었어.

그래서 왕과 신하는 불개에게 말했지.

"불개야 너는 아주 용맹하구나.... 그러니 인간세계에 가서 해라는 것을

따서 오거라."

불개는 어디든지 잘갔지.

위험힌 곳도 바위 틈새도.

드디어!!! 인간 세계에 도착했어.

불개는 처음으로 시도해보았지. 점프하고 또 점프하고 게속해도 실패하고 그랬지.

그래서 불개는 빈손으로 돌아왔지. 왕은 화를 냈지.

"이놈!!! 왜 그깟 해라는 것을 못 따오냐!!!!!!!!!"

왕은 다시 불개를 보냈어. 그때 신하가 말했어.

"왕님!! 인간세계에는 달이란 것도 있습니다"

"오!!! 그럼 불개야 달이라는 것을 따오거라!"

불개는 다시 똑같은 곳을 돌아갔어.

달이라는 것을 딸수 있겠어? 앗 차가워!!!!

달은 너무 차갑고 커서 왕은 계속계속 불개를 보냈대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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