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제주도 여행

5학년 4반 이주하

8월 초반쯤, 우리 가족은 3박 4일로 제주도 여행을 갔다.` 1

그 시간동안 가장 좋았던 부분을 모아서 글을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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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행기는 곧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그저 짧은안내음이지만, 내겐 행복을 알리는 시작이었다.

비행기가 제주도에 도착한 후, 우리 가족은 렌트카를 빌리러

버스를 탔다. 긴 시간 뒤에 우리는 렌트카를 빌리고, 숙소로 향했다.

"와, 이렇게 좋은 집에서 3박 4일을 보낸다니.."

그 누가 봐도 감탄사 부터 나올 것 같이 예쁜 집을 보니,

그동안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였다.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유명 셰프가 한다는 우동집에 찾아갔다.

우동을 주문한 후, 물 한잔을 마셨는데.. 세상에 이럴 수가.

물부터 맛있다. 그때부터 난 우동이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를 하였다.

시간이 지나서 우동이 나온 뒤, 우동 한 젓가락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 사실 작년에도 여기를 와봤지만, 오늘따라 더 맛있게 느껴졌다.

우동을 다 먹고난 후, 바닷가에 갔다. 근데 바다 색깔이 너무너무 예쁘다..! 우린 바닷가에서 한참을 논 후, '다이나믹 메이즈'에 갔다.

다이나믹 메이즈는 여러 간단?한 미니게임들을 모아놓은 곳인데, 너무 힘들지만 그만큼 너무 재밌었다. 여긴 그냥 직접 가보는걸 추천한다.

3박 4일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눈 한 번 깜빡! 하니 4일이 훌쩍 지나갔다. 사실 앞에서 말한 내용보다 더 많은 일이 있었지만, 최대한 줄여 쓰다보니 분량이 별로 없게 됐다.

제주도엔 여러 재밌는게 많으니, 가보지 않았다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