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사랑할 줄 알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친구들이 모인 6학년 2반입니다.
1년간 본 학급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행복을 찾으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좋아하는 작품 줄거리 쓰기 3/23숙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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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서연 | 등록일 | 20.03.24 | 조회수 | 19 |
재가 좋아하는 작품은 심청전 입니다.
줄거리_심봉사와 심청이의 어머니는 어느날 심청이를 낳게됐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심청이는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간난아기 때 부터 눈이 먼 심봉사와 함께 살게 된다. 심청이는 어릴 때부터 철이 일찍들어서 심봉사에게 식사도 차려주고 마음씨도 정말 고았다. 그러던 어느날 빙판길에 넘어진 심봉사를 어느 한 스님께서 구해주셨고 스님이 말하길 공양미 삼백 석이 있으면 심봉사에게 눈을 뜨게 해 준다고 하였다. 심청이는 그 말을듣고 어찌하면 공양미 삼백 석을 마련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그러다 심청이는 뱃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뱃사람들은 며칠 전부터 동네에 처녀를 찾아 다녔는데 심청이는 자기를 제물로 바치면 공양미 삼백 석을 마련할 수있다고 생각한다. 심청이는 뱃사람들을 찾아가서 처녀를 사는이유를 물었다. 그리고 뱃사람들은 중국 남경으로 가는길에 인당수가 있는데 거기는 물살이 세서 쳐녀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하였고 심청이는 결심했다. 그리곤 뱃사람들에게 자기를 사라고 하였다. 그러곤 떠날날을 기다리며 심봉사에게 식사를 차려주었다. 그리고 떠나는날 심청이는 날에서야 눈물을 펑펑 흘리며 심봉사에게 말했다. 심청이는 뱃사람들을 따라 나섰고 어느덧 인당수에 도착하였고 역시나 물살이 아주 셋다. 심청이는 그대로 바다에 뛰어 들었다. 그리곤 물살이 서서히 약해졌다. 그리곤 바다속에있는 왕에게 꽃을 타고 심청이가 내려왔다. 심청이는 그곳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도 만날 수 있었다. 왕은 심청이의 착한마음을알고 다시 올려보내 주었다. 그리곤 심청이는 왕과 혼례를 치뤘다. 하지만 심청이의 마음속엔 언제나 심봉사 걱정 뿐이었다. 그리고 어느날 심봉사는 맹인잔치에 가게 되었다. 그러곤 심봉사와 심청이는 다시 만날 수있었고 심봉사는 심청이를 만나 너무놀란나머지 눈이 번쩍 떠졌다. 그후 청이와 심봉사는 행복하게 살았다.
읽고나서_심청이가 언제나 심봉사를 생각하는것과 심봉사를위해 온몸을 받친것이 정말 효심이 좋다고 생각했고 마지막에 심청이와 심봉사가 만났을떄는 정말 감동적이었다. 이책은 몇번을 읽어도 정말 재밌고 인상깊고 좋아하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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