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안녕하세요? 나를 사랑할 줄 알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친구들이 모인 6학년 2반입니다.

1년간 본 학급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행복을 찾으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자
  • 선생님 : 권영현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글쓴이 서채린^^)

이름 이정은 등록일 20.03.18 조회수 52

*우리말 지키기 다짐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모두 말조심에 대한 속담으로 오랬동안 우리 조상들은 말은 조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어요.

나의 사소한 한마디가 누군가에는 슬픔과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친구에게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바르고 예쁜말을 사용해야 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보았어요.

*학습을 하며 새로 알게 된 점

신조어, 외래어, 비속어의 지나친 사용은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세대 간의 대화까지 단절시킬 수 있는 큰 문제점임을 새삼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  서채린 -

이전글 우리말을 지키자(장채현)
다음글 언제 부터 이런말이 생긴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