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를 사랑할 줄 알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친구들이 모인 6학년 2반입니다.
1년간 본 학급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행복을 찾으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국어 사연 올리기(서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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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채린 | 등록일 | 20.12.16 | 조회수 | 18 |
제목 : 코로나가 바꿔 놓은 세상(웃픈 사연) 코로나로 인해 장갑을 끼게 되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누르는 것과 문을 열어야하기 때문이죠... 제가 장갑을 끼고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친구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장갑 왜 끼냐고 물어보았죠... 저는 "손에 균 묻지 않으려고, 엘리베이터 누르려고, 문 열라고, 위생상 등등"을 앵무새처럼 반복해야만 했죠... 그러던 어느날, 한 친구가 장갑을 낀 저를 보고 "서채린 선생님, 수술실로 얼른 들어오셔야 합니다!!" 저는 드라마에 나오는 의사 선생님처럼 장갑 낀 채 양손을 들고 친구의 장난에 맞장구 쳐 대답했죠. "okay~ 어서 들어가도록 하지~" 불편함을 감수하고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꼭 써야하는 현재 상황에서 웃픈 일이였습니다. 신청곡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마음만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며 이곡을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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