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4반

  산에 피어도 이고,

  들에 피어도 이고,

  길가에 피어도 이고,

  모두 다 이야!

즐겁게 배우고 친구를 사랑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신미애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3월 18일(수)-책을 읽어요.(꾸다, 드디어 알을 낳다.)

이름 신미애 등록일 20.03.18 조회수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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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닭 꾸다의 엉뚱하고 유쾌한 이야기!

꾸다는 다른 암탉들과 달리 알을 낳지 않습니다. 대신 농장을 이리저리 다니며 꽃잎과 푸른 하늘과 벚꽃을 보며 시간을 보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마침내 알을 낳기로 합니다. 과연 꿈꾸는 닭 꾸다는 알을 낳을 수 있을까요?

『꾸다, 드디어 알을 낳다!』는 예술가 ‘꾸다’를 통해 자연과 예술의 아름다움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본 아이라면 스케치북과 수채화 물감을 찾고 싶어질 것입니다. 왜냐고요? 바로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선과 색채만으로 이렇게 쉽고 아름다운 그림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 그 매력에 금방 빠져버립니다. 더불어 부모와 아이가 여러 등장인물을 맡아 읽는다면 즐거운 연극 놀이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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