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5학년 5반 아이들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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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서 | 등록일 | 19.11.19 | 조회수 | 24 |
학교와 학원을 다녀온뒤, 짐을 싸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 와서 대충 밥을 먹고 비행기를 타러갔다. 비행기를 많이 타본 오빠와 언니는 별로 신나 보이지 않았다. 출발을 했을 때, 머리가 눌리는 느낌이 신기했다.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이모를 만나 숙소로 갔다. 숙소의 겉모습은 정말 으스스했다, 밤에와서 그런지 더 무서워보였다. 하지만 숙소 안은 정말 예뻤다, 이층 침대가 전구로 꾸며져있어 반짝반짝 이뻤다. 너무 피곤해 일단 놀고 잤다, 다음날 잠자리가 바뀌어서 인지 엄청 일찍일어나 있었다. 이모가 생태공원에 간다고 빨리 준비하라고했다. 일찍일어나서인지 굉장히 상쾌했다.아침에 나가는데 공기가 좋았다. 생태공원은 나무가 많아 공기가 좋고 상쾌했다. 공원을 돌아다니는데 까마귀가 보여 같이 까마귀와 까악까악 울어주었다. 지은이와 뛰어다니며 사진을 엄청많이 찍었다. 다음 성산일출봉을 올라갔다. 다리가 아파 부서질것같았다. 다 올라왔을때 경치는 절말 좋았다 바람도 심하게 불어 몸이 휘청거렸다 휴대폰도 꺼질 위기에 처해있었지만 사진을 금방 찍고 내려왔다 힘들고 몸이 아팠지만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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