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친구들에게
안녕? 나는 6-4 10번 전여빈이야.주말,방학 배고 거의
만나서 정말 가족같아.우리가 이제 곧 졸업이잖아?
웬지 중학교에 올라가면 마지막 초등학교 생활이라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한 해동안 내가 너무 시끄럽게 굴고
까불어서 미안해!그래도 재미있었어.
졸업하고 나중에 또 봤으면 좋겠다.
남은 2학기 잘보내자.안녕
2018.10.17
전여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