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to.(이) 지수 안녕(이) 지수야. 나는 민주라고 해. 6학년 내내 보지는 않았지만 친절하고 배려를 잘 하는 거 같아. 반장으로서의 일도 잘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거 같다고 느꼈어! 또, 전학 와서 어색했지만 같이 있을수록 좋은 애라고 생각이 계속 드는것 같아. 그래서 별로 안 남았지만 지수랑 중학교에 가서도 친하게 지내자. 2018.10.17
-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