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13번 임채린 문집글

이름 김혜진 등록일 18.10.15 조회수 21

  평화소녀에게

 평화의 소녀는 비가 와도 아파도 의자에 앉아있습니다. 입을 꼭 다문 채 눈을 똑바로 뜨고 있었습니다. 거짓말에 속아 생가지 자르듯 싹둑 잘린 머리카락으로 있습니다. 이제 소녀의 가족도 다 죽고 없습니다. 어른이 되면 평화 소녀를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습니다. 나는 소녀를 위해 의사를 하고 싶습니다. 소녀는 양말도 없이 비 오는데 아프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글 6번 박주현 문집글
다음글 (. )번 ( ) 문집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