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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9월 19일 알림장
이름	김혜진	등록일	18.09.19	조회수	168
1. 오늘 종이그릇 만들기를 훌륭하게 1차 완성했습니다. 도움의 미덕을 발휘하여 협동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미완성한 4명의 친구들은 집에서 1차 완성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신용으 미덕을 빛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급하지 않으니 추석 지난 후에 가져와도 됩니다. 2. 아직도 우리반 20% 아동들이 인터넷 언어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응, 아니야(상대방의 말을 무시할 때 쓰는 말)' ‘보이루(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말과 하이루의 합성어로도 쓰임)’ 에~어~(상대방의 말을 자를 때 쓰는 말) 심각~하다(상대의 단점이나 잘못을 비꼴 때) 박수치며 비하하기 [중앙일보] 입력 2018.09.05 출처 -뜻도 모르고 학원이나 형들에게 배운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종종 물어보면 문제가 되는 유튜버 bj방송을 보는 아동들도 있어 걱정이 됩니다. 물론 이런걸 모르는 아동들이 더 많아 역효과를 우려하여 단체 교육은 하지 않고 문제 언어를 쓰는 아동들만 집중 지도 하였습니다. 교사인 저도 그렇고 부모님들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흘러들을 경우가 종종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예처럼 좋지 않은 언어 습관을 인지하시면 연계 지도 부탁드립니다.

9월 19일 알림장

이름

김혜진

등록일

18.09.19

조회수

168

1. 오늘 종이그릇 만들기를 훌륭하게 1차 완성했습니다.

도움의 미덕을 발휘하여 협동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미완성한 4명의 친구들은 집에서 1차 완성을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아동들이 신용으 미덕을 빛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급하지 않으니 추석 지난 후에 가져와도 됩니다.

2. 아직도 우리반 20% 아동들이 인터넷 언어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응, 아니야(상대방의 말을 무시할 때 쓰는 말)'

‘보이루(여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말과 하이루의 합성어로도 쓰임)’

에~어~(상대방의 말을 자를 때 쓰는 말)

심각~하다(상대의 단점이나 잘못을 비꼴 때)

박수치며 비하하기

[중앙일보] 입력 2018.09.05 출처

-뜻도 모르고 학원이나 형들에게 배운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종종 물어보면 문제가 되는 유튜버 bj방송을 보는 아동들도 있어 걱정이 됩니다. 물론 이런걸 모르는 아동들이 더 많아 역효과를 우려하여 단체 교육은 하지 않고 문제 언어를 쓰는 아동들만 집중 지도 하였습니다. 교사인 저도 그렇고 부모님들도 무슨 뜻인지 모르고 흘러들을 경우가 종종 있을 것 같습니다. 위 예처럼 좋지 않은 언어 습관을 인지하시면 연계 지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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