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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건이 되어 일기 쓰기 (왕건이 처음 나라를 세울때) 이명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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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명철 | 등록일 | 17.11.27 | 조회수 | 45 |
918년 11월 23일 목요일 날씨:맑음 이름:이명철 제목:왕건이 나라를 세울때(왕건이 되어 일기 쓰기) 난 어쩌다 보니 친절한 궁예를 받들었다. 그런데 겨우 통일된 신라가 갈라져버리고 말았다. 갈라진 우리나라는 후고구려이고 궁예께서 세우셨다. 또,견훤이 후백제를 세워 다시 후삼국으로 나뉘어졌다.그런데 어느 순간 후고구려의 왕 궁예,즉 내가 받들던 분께서 폭주정치를 하고 만다. 여러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난 어쩔수가 없어서 많은 생각이 내머리에 떠돌았다.시간이 지나 결국 폭주정치를 한 궁예를 왕자리에서 몰아내었다.그리고 다시 내가 새로운 왕이 되었다. 난 왕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고 다시 평화에 힘썼다.그런데 후백제의 왕 견훤이 나에게 찾아와 도움을 청했다.그의 말을 들어보니 자신의 왕 신검이 자신을 금산사에 가두고 스스로 왕위에 올라 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견훤이 우리나라에 들어올수 있게 도와주었다. 견훤 덕분에 후백제를 쓰러뜨렸다. 남은건 신라이다. 신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제일오래 고구려,백제보다 더 나라를 이끌었기 때문에 전투에 긴장을 할수 밖에 없었다. 드디어 결전이다. 난 수많은 장군과 신하들,백성들과 함께 전투에 힘썼다.그리고 나서 신라의 왕,경순왕이 나에게 항복을 해서 신라까지 통일을 해 완전한 통일이 되었다. 우리 나라의 이름은 고구려를 이어 가겠다는 의미로 고려로 지었다. 이 덕분에 다른 나라와 활발히 교류, 다른 나라의 공격도 쉽게 막아낼 수 있었고, 나의 아들 즉,고려의 4번째 왕과 함께 호화롭게 나라를 이끌다 난 훈요 10조를 남겼다. 그리고 세상을 떠났다. 난 왕의 책임을 가지고 나라를 세우고, 교류하고, 노력했다. 이 도움이 후손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고려는 피,땀으로 세운 나라,영원토록 기억되는 우리의 나라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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