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대한민국에서...

그 중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의 많은 초등학교...그 중에 주중초등학교 5학년...

5학년 6개 반 중에서 만난 우리 5학년 1반 친구들...


우리가 만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연이 얽혀야 했을까요?

우리가 함께 어울려 생활하다 보면 때론 속상한 일도, 불만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딱 한번만 너와 나의 특별함, 소중함을 생각해 본다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가 가정에서 사랑받는 사람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사랑받는 사람이랍니다.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므로 사랑받고 존중받기에 마땅하답니다.

선생님과 여러분이 함께 1년 동안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봅시다.


너와 더불어 행복한 나! 함께여서 즐거운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우리 51반이 신문에 나왔습니다!!!

이름 김은정 등록일 16.04.07 조회수 70

우리반 친구들이 함께 진행한 '말의 힘- 밥실험'에 대해 이나현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착한 어린이 신문에 나왔습니다. ^^

 

http://www.newsg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4

 

 

 

“나쁜 말을 들은 밥에 곰팡이가 먼저 피었어요”

청주 주중초 5학년 1반 2주간 곰팡이 실험 진행착한어린이신문l발행일2016.04.01

  

청주 주중초(교장 박청자) 5학년 1반은 3월 중순부터 약 2주간 조리된 밥을 대상으로 좋은 말과 나쁜 말을 사용하였을 때 밥이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했다.
실험은 조리된 밥을 각각 ‘못난이’와 ‘귀요미’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귀요미’에게는 아름다운 말과 고운 말을 반복적으로 들려주었고 ‘못난이’에게는 나쁜 말을 들려주었다.
실험 실시 후 약 1주까지는 변화가 없었지만 약 2주가 지나고부터 눈에 띄게 달라졌다. ‘귀요미’에게는 변화가 별로 없었는데 ‘못난이’에게는 푸른색 곰팡이가 여러 군데 피었다.
이런 현상을 보며 선생님이 미리 무엇을 조작해 놓은 것이 아니냐며 선생님을 의심하는 친구도 있었다. 이 실험을 통해 5학년 1반 친구들은 고운 말의 중요성을 느꼈다.
앞으로 사람들에게 나쁜 말로 상처를 주지 않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로 사람을 대하여 좋은 영향을 줘야겠다.
< 이나현(청주주중초5)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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