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열심히,
더불어 함께 하는 우리
활짝 웃어 행복한
3학년 귀염둥이들의
미덕사랑방입니다.
옛날 의왕 자별을
못잊서요.
새빨간 치마입은
고운색시가
흩어진봉선화를
고이모아서
올해도손끝에
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