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열심히,
더불어 함께 하는 우리
활짝 웃어 행복한
3학년 귀염둥이들의
미덕사랑방입니다.
"뾰 뾰, 뾰
엄마 젖 좀 주."
"꺽, 꺽, 꺽
오냐 좀 기다려."
엄마 닭 소리.
좀 있다가
병아리들은
엄마 품속으로
다 들어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