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스스로 미리미리 준비하여 걱정이 없는 유비무환 어린이들로 언제나 활기찬 6학년 1반 입니다.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함께하면서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어요. 

스스로 준비하는 유비무환 어린이
  • 선생님 : 권태형
  • 학생수 : 남 3명 / 여 6명

이마리

이름 이마리 등록일 21.12.16 조회수 10

<원본>

쨍쨍 비치는 햇빛과

맴맴 울부짖는 매미

 

물가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도 하고

윙윙 잠자리도 잡고

시원한 오두막에서 수박도 아삭아삭

 

벌과 나비

살랑살랑 바람에 춤추는 꽃

하늘을 바라보면 구름이 둥실둥실

 

시골 구경을 하고 올 때면

나중에 또 와야지 약속을 한다. 

 

 

 

<수정본>

쨍쨍 비치는 햇빛과

맴맴 울부짖는 매미

 

물가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도 하고

휙휙 잠자리도 잡고

시원한 오두막에서 수박도 아삭아삭 먹는다

 

살랑살랑 바람에 춤추는 꽃

하늘을 바라보면 구름이 둥실둥실

 

시골 구경을 하고 올 때면

나중에 또 와야지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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