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지난주부터 추위가 많이 심해졌다. 뉴스에 한파 경보가 많이 나왔다. 무려 영하 18도 나 내려간적이있다. 밖에 나가서 온몸덜덜 떨리고 아주 시렵다. 숨쉴때 마다 담배피는 것 처럼 연기가 났다. 그리고 바깥에 물을 놓면 1시간도 안돼서 꽁꽁 언다.

그래서 밖에 나가면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다. 옷을 따뜻하게 입어도 춥고 얼굴은 얼것 같다. 추워서 계속 집에만 있었다.

밖에 옷 제대로 안입고 오래 나가 있으면 진짜 얼어 죽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