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오늘 핸드폰을 잃어 버렸다. 어제 핸드폰을 거실에 두고 밖에 산책을 나가고 들어왔는데 핸드폰이 안보였다. 그리고 그냥 잤는데 아침에 보니 핸드폰이 안보인다. 전원이 꺼져있어서 핸드폰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거실을 거의 다 뒤지며 찾으려고 했는데 없다. 그래서 난 그냥 하늘에서 휴대폰 그만 하고 숙제 하라는 뜻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집에서 어떤 물건을 잃어 버리면 찾기가 어렵다. 우리집이 지저분하고 물건들이 많아서 청소를 하고나서 찾아야 하는데 힘들다. 그리고 형이 내 휴대폰을 가져갔을 수도 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짜증이 났다. 우리집에 물건 잃어 버린게 한두번도 아니다. 책,이어폰,배터리,등 잃어버리면 못찾거나 어디 구석에 있다. 왜냐하면 가지런히 물건을 정리정돈해야 하는데 그냥 한곳에 밀어넣는일이 많다. 앞으론 청소를 해야하는데 나만 하기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