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남자만 4명 있어요~~

성실하고 꿈을 가진 긍정적인 어린이
  • 선생님 : 배홍열
  • 학생수 : 남 4명 / 여 0명

문집(소감문)

이름 양지훈 등록일 17.12.04 조회수 8

『플라잉』 공연을 보고
오늘 본 『플라잉』은 연기력과 실력이 대단하고 재미와 열정적인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처음으로는 도깨비가 조선으로 왔다. 난 왜 왔는지가 궁금하였다. 도깨비를 처음 본 장군은 수상하였는지 도깨비를 쥐 잡듯이 쫓아다녔다. 도깨비는 장군을 약 올리며 피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도깨비와 장군이 싸우는 순간이었다. 짜릿한 마음으로 집중하여 봤다. 도깨비는 기를 모아 쏘는 듯이 무언가를 날려 공격하였다. 장군은 그 공격을 막아내고 다시 도깨비를 쫓아다녔다. 도깨비가 포탈을 타고  현재세계로와서 사람을 괴물로 바꾸었다. 하지만 군사가 손가락으로 탁탁탁탁 어딘가를 때리니 그대로 얼어버렸다. 응원하던 치어리더는 놀라고  운동하고있는 여자는 아무것도 모른 채 운동만 하고 있었다. 라지민 그 모습이 너무 재밌었다. 왜냐하면 앞에있는 도깨비도 모르고 운동하는데 도깨비가 놀래켜도 반응이 없어서 였다. 그리고 도깨비, 도깨비가 감염시킨 늑대인간, 장군 이 셋이 운동하는 모습을 뽐내며 운동하였다. 운동 기술이 모두 환상 적이 었고 봉을 옆으로 잡고 걷듯이 운동한 모습이 신기하였다. '저렇게 하려면 얼마나 힘이 세야 할까?'라며 생각했다. 운동하던 여자는 살이 빠지고 장군은 그 여자에게 빠졌다. 모두가 사이가 좋아졌고 함께즐겁게 놀고있던 순간 조선으로 돌아가는 포탈이 열렸다. 모두가 행복했던 순간은 슬픔으로 바뀌었다. 도깨비가 감염한 늑대인간 또 한 조선 인이었으니 도깨비, 도깨비가 감염한 늑대인간, 장군 모두는 조선으로 가야했다. 나는 그 순간 눈물을 흘려야 하는데  눈물을 꾹 참았다. 나의 감정을 숨기기 위해서였다. 그 조선인 셋은 모두 돌아갔다. 하지만 그  심정을 견딜 수 없었는지 다시 돌아와 버렸다. 나는 지금 본 뮤지컬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리고 가장 감동 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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