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우륵 강민우!! |
|||||
---|---|---|---|---|---|
이름 | 김지인 | 등록일 | 18.05.28 | 조회수 | 31 |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우륵 가야금 만든 신라의 음악가
우륵 (?~?)은 본래 대갸야국 사람으로 가실왕의 총애를 받아 이 악기의 연주곡으로 12곡을 지었습니다.
551년 (진흥왕12년) 신리로 와서 진흥왕의 배려로 국현 (현재의 충주)에서 살게 되었고 552년 대내마 계고와 법지 그리고 대사 만덕 등에게 각각 가야금, 노래, 춤을 가르쳤습니다.
그 뒤 진흥왕에 의하여 가야금곡이 궁중 음악이 되었고, 모두 185곡의 가야금곡이 남게 되었답니다.
우륵이 가야국에서 지은 12곡은 "상가라도" "하가라도", "보기", 사물", "물혜", "상기물", "하기물", "사자기", "사혜팔", "이사", 등이며 이들 곡 이름은 대부분 당시의 군이나 현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해당 지역의 민요 연구에 긴요한 자료 입니다.
충주의 금휴포와 탄금대는 모두 그 이름이 우륵에게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출처] 우륵 가야금 만든 신라의 음악가|작성자 부동산이야기 |
이전글 | 우리지역의역사적인물(시인 정지용)심은세 |
---|---|
다음글 | 독립운동가 - 신채호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