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함께 공부하며 노는
우리는 3학년 5반입니다.
책 읽어주는 선생님, 책 읽어주는 내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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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윤정 | 등록일 | 18.05.09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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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여러분을 만난 3월부터 꼭 하고 싶었던 일인데.. 너무 바빠 이제서야 실천을 하고 있네요~
벌써 두번째 시간을 가졌고, 두 권의 책을 읽어주었어요. <동갑내기 울엄마>, <발레하는 할아버지> 였지요.
수업 전 아침의 짜투리 시간을 책 읽는 것으로 활용하니 더 의미있는 것 같아요. 선생님 목소리가 아름답진 않지만, 여러분이 선생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읽는 것도 의미있지만 누군가의 목소리를 통해서 듣는 이야기도 색다르지요?^^ 다음에는 우리반 1번친구부터 돌아가면서 책을 읽어주게 되었어요~ 선생님의 기대가 아주 큽니다~ 책을 사랑하는 우리반 친구들이 되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