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회(繪), 화(畫)라고도 하지만 ‘회’는 ‘여러가지 색깔의 실을 합하다(자수〔刺繡]) '화’는 ‘구획하다(윤곽을그리다)’가 원래의 뜻이다. 서구에서 회화의 원뜻은 ‘색을 칠하다’이지만 색채를 사용하지 않은 선묘화, 동양의 수묵화, 판화 등도 대부분 포함한다. 기법과 재료, 형식(타블로, 벽화, 그림두루마리 등), 주제와 표현법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어서 회화는 이런 것에 의하여 세분화되며, 모두 평면 위의 선과 색에 의하여 어떤 시각형상을 그려내는 점에서는 거의 공통이다. 또한 부조는 회화에 인접하는 장르이며 채색될 경우도 많다. 붓과 펜으로 형상을 그리는 것은 문자와 도형을 그리는 것과도 관련되고, 도형에 가까운 회화는 구석기시대 이래 선사~고대세계에서 널리 볼 수 있으나 미개 민족의 그림문자, 고대이집트의 히에로글리프 등은 회화와 서예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며 일부의 문인화와 같이 서화가 혼합된 것도 있다. 벽화와 병풍화, 도기에 그림 넣는 것 등은 회화인 동시에 장식적인 기능도 한다. 회화는 옛부터 종교와 현창, 전달과 기록, 장식과 일러스트레이션, 마술(魔術)과 환상 등 많은 목적에 쓰여왔으나 15세기가 되어 플랑드르에서 유화의 기법이 개발되어 피렌체에서 투시도법이 체계화 되자, 객관(자연)에 대하여 주관(인간)을 우위에 두는 합리주의적인 세계관을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유력하고 정묘한 수단의 하나가 되어 그 전통은 근대에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또한 근대에 들어서서 점차 관상(觀賞)의 대상으로서 시각적인 사물의 세계를 표현하게 되고 창조적 의의도 강조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근대에 이르러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화★★ 수묵산수화 § 주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15193&cid=51293&categoryId=51293 백두산호랑이 § 주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0580&cid=40942&categoryId=32624
★ 산맥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8453&cid=40942&categoryId=32304단순히 회(繪), 화(畫)라고도 하지만 ‘회’는 ‘여러가지 색깔의 실을 합하다(자수〔刺繡]) '화’는 ‘구획하다(윤곽을그리다)’가 원래의 뜻이다. 서구에서 회화의 원뜻은 ‘색을 칠하다’이지만 색채를 사용하지 않은 선묘화, 동양의 수묵화, 판화 등도 대부분 포함한다. 기법과 재료, 형식(타블로, 벽화, 그림두루마리 등), 주제와 표현법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어서 회화는 이런 것에 의하여 세분화되며, 모두 평면 위의 선과 색에 의하여 어떤 시각형상을 그려내는 점에서는 거의 공통이다. 또한 부조는 회화에 인접하는 장르이며 채색될 경우도 많다. 붓과 펜으로 형상을 그리는 것은 문자와 도형을 그리는 것과도 관련되고, 도형에 가까운 회화는 구석기시대 이래 선사~고대세계에서 널리 볼 수 있으나 미개 민족의 그림문자, 고대이집트의 히에로글리프 등은 회화와 서예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며 일부의 문인화와 같이 서화가 혼합된 것도 있다. 벽화와 병풍화, 도기에 그림 넣는 것 등은 회화인 동시에 장식적인 기능도 한다. 회화는 옛부터 종교와 현창, 전달과 기록, 장식과 일러스트레이션, 마술(魔術)과 환상 등 많은 목적에 쓰여왔으나 15세기가 되어 플랑드르에서 유화의 기법이 개발되어 피렌체에서 투시도법이 체계화 되자, 객관(자연)에 대하여 주관(인간)을 우위에 두는 합리주의적인 세계관을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유력하고 정묘한 수단의 하나가 되어 그 전통은 근대에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또한 근대에 들어서서 점차 관상(觀賞)의 대상으로서 시각적인 사물의 세계를 표현하게 되고 창조적 의의도 강조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근대에 이르러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화★★ 수묵산수화 § 주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15193&cid=51293&categoryId=51293 백두산호랑이 § 주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0580&cid=40942&categoryId=32624
★ 산맥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8453&cid=40942&categoryId=32304단순히 회(繪), 화(畫)라고도 하지만 ‘회’는 ‘여러가지 색깔의 실을 합하다(자수〔刺繡]) '화’는 ‘구획하다(윤곽을그리다)’가 원래의 뜻이다. 서구에서 회화의 원뜻은 ‘색을 칠하다’이지만 색채를 사용하지 않은 선묘화, 동양의 수묵화, 판화 등도 대부분 포함한다. 기법과 재료, 형식(타블로, 벽화, 그림두루마리 등), 주제와 표현법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어서 회화는 이런 것에 의하여 세분화되며, 모두 평면 위의 선과 색에 의하여 어떤 시각형상을 그려내는 점에서는 거의 공통이다. 또한 부조는 회화에 인접하는 장르이며 채색될 경우도 많다. 붓과 펜으로 형상을 그리는 것은 문자와 도형을 그리는 것과도 관련되고, 도형에 가까운 회화는 구석기시대 이래 선사~고대세계에서 널리 볼 수 있으나 미개 민족의 그림문자, 고대이집트의 히에로글리프 등은 회화와 서예의 중간에 위치하는 것이며 일부의 문인화와 같이 서화가 혼합된 것도 있다. 벽화와 병풍화, 도기에 그림 넣는 것 등은 회화인 동시에 장식적인 기능도 한다. 회화는 옛부터 종교와 현창, 전달과 기록, 장식과 일러스트레이션, 마술(魔術)과 환상 등 많은 목적에 쓰여왔으나 15세기가 되어 플랑드르에서 유화의 기법이 개발되어 피렌체에서 투시도법이 체계화 되자, 객관(자연)에 대하여 주관(인간)을 우위에 두는 합리주의적인 세계관을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유력하고 정묘한 수단의 하나가 되어 그 전통은 근대에까지 이어지고 있었다. 또한 근대에 들어서서 점차 관상(觀賞)의 대상으로서 시각적인 사물의 세계를 표현하게 되고 창조적 의의도 강조되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 근대에 이르러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회화★★ 수묵산수화 § 주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15193&cid=51293&categoryId=51293 백두산호랑이 § 주소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10580&cid=40942&categoryId=32624
★ 산맥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8453&cid=40942&categoryId=3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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