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훌쩍 지나갔다. 4학년 첫날 처음 이 교실에 왔을땐 이제부터여기서 어떻게 지내지?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 선생님도 무지무지 착한 분이셨고 2학기때는 나영이와 배프로 지내면서 4학년을 잘 마칠수 있었다. 이제부터는5학년이 걱정거리겠지만 5학년도 잘 마칠수 있겟지? 올해에 그랬던 것처럼.... 나는 4학년을 다니면서 행복했다. 4학년5반 친구들과 4학년 담임 선생님 덕분에 애들아 1년동안 고마웠어 선생님.. 1년동안 감사했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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