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훈이쌤과 사이좋은 42다들!
  • 선생님 : 김명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일기 예)참고해서 일기 쓰세요.

이름 김명훈 등록일 17.03.17 조회수 78

2017년 3월 16일 목요일

날씨: 아침부터 바람이 불어서 목이 시렸다. 낮에는 입고 있던 옷을 하나 벗고 싶을 만큼 더워서 땀이 삐질삐질 흘렀다.

★1. 봄을 그린 미술 시간
2. 배가 고파서 밥을 여러 번 먹은 점심 시간
3. 새로 돋아난 새싹

제목: 봄을 담은 독수리

점심 때 배가 고파서 밥을 세 번이나 먹었다. 반찬 중에 육개장이 맛있어서 엄마가 해준 요리가 생각이 났다. 점심 시간이 지나고 미술 시간이 되었다. 선생님께서 오늘은 봄을 담은 그림을 그린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봄을 담은 독수리를 그렸다. 먼저 테두리를 그리고 그 안에 꽃을 알록달록하게 그렸다. 멀리서 바라보니 봄 느낌이 물씬 났다. 친구들이 "이거 진짜 잘 그렸다. 너 웬일이야?" 라고 말했다. 기분이 좋아서 집에 갈 때 초코파이를 하나 사서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준비물 살 돈을 다 써버린 것이다. 다음에는 돈을 상황에 맞게 잘 써야겠다.

오후 8시 30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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