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5(학년)6(반)12(살) 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우리가 함께 1년동안 만들어갈 5학년 6반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1. 서로를 배려하는 반
2. 공부 할 때도, 놀 때도, 항상 활기찬 반
3. 바른 말, 고운 말을 쓰는 반
4. 1급수 물처럼 교실도, 마음도 깨끗한 반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며 즐거운 추억 쌓을 준비가 되었나요? ^.^♥
국어숙제(수학여행: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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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서 | 등록일 | 16.09.09 | 조회수 | 40 |
저번에 수학여행에 다녀왔다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즐겨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거라는 것이 가장 나를 들뜨게 했던 것이 아닌가싶다. 경주로 가서 숙소에 도착했다. 작은 방을 보았을 땐 '왜 이리 좁지?'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우리방은 좀 넒어서 기분이 좋았다. 처째날은 소에서 짐을 풀고 점심을 먹은 뒤 포스코 공장으로 갔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다녀서 다리도 안 아프고 여러가지 신기한 곳도 보고 정말 좋았다. 특히 중간에 안에 잠깐 들어갔을 때 너무 덥고 뜨거웠다. 하지만 철사가 나오는 과정을 보았을 땐 정말 신기하였다. 포스코 공장을 둘러보고 문무대왕수증릉 과 감은사지에 갔을 땐 문무대왕수증릉을 보았을 때 어떻게 바다에 무덤을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감은사지는 그 앞에서 설명이 들은 것밖엔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렇게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먹고 숙소에 돌아와서 맛있는 걸 잔뜩 먹었다. 맛있었다. 둘째날에는 첨성대를 보러갔다. 비가 와서 축추하고 많이 걸은 탓에 기분이 잔뜩 우울했다. 그레도 첨성대도 보고 선덕대왕신종도 보고 천마총도 보았다. 그곳에서 금관을 보았던게 기억이 남는다. 안압지도 갔다오니 비가 와서 축축했지만 그래도 좀 많은 것을 알아서 좋다. 셋째 날에는 석굴암과 불국사를 보러갔다. 예전에 일본놈들이 석굴암을 망춰노았다는 것을 책에서 본적이 있어서 짜증난다. 불국사에서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짜증난다. 그렇게 보고 난후 집에 간 걸로 아는데 아쉬운 점은 폰에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한번 가족들과 같이 와서 사진도 많이 찍고싶다(므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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