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착한개똥이를 칭찬해요

이름 박세은 등록일 16.07.01 조회수 47

1. 윤서는 수련회 숙소에 가서 친구들한테 배려와 달래주고 자신이 한 일이 아니더라도 치워주고 널어주고 걷어주고

닦어주었고 친구들이 어지럽혀서 화가 많이 났을텐데 그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친구가 버린것들 다 치우고 자신의 옷이 아닌데도 탈수도 해주고 널어주고 물기 짜주고 옷도 다시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2.민지는 수련회 숙소에서 어떤 애가 알로에 음료수를 흘리고 내버려 둬서 다른 친구들은 소리 지르기만 했는데

민지는 화를 내지 않고 치웠고 친구들이 엄마 보고싶다고 울어도 마치 포근하게 토닥여주고

달래주었기 때문입니다.

3.지연이는 수련회 숙소에서 여자애들이 뒹굴거리고 간식을 먹기만 하고 치우지를 않아서 난장판, 돼지 우리 처럼

됐었는데 지연이는 자신이 어지럽힌 것도 아닌데 치워주고 바닥도 닦고 모든것을 다 차분히 해결해 주는

숙소에서 꼭 필요한 역할이었습니다.

4.채은이도 다른 애들처럼 먹기만 하고 내던질 줄 알았는데 빚자루질도 잘하고 이불도 잘 게고 자기물건은 자신이

책임지고 잘 챙겼으므로 채은이도 착한 개똥이로 포함 됐다.

5.민선이는 따끔한 성격이 있다. 숙소에서 애들이 뒹굴거리는 것을 참지 못하고 신발장에 굴러다니는 신발을 보면서

아주 따끔하게 정리하라고 하니까 애들이 딴애들은 순순하게 말했는데 민선이의 성격으로 아무 말도 못하고

치우는게 민선이가 정말 필요하고 고마웠다.

 

윤서,민지,지연,채은,민선 이가 이렇게 꾸준하고 착할 줄은 몰랐는데 같이 자고 생활하다 보니까 아주 착한 마음으로

잘 치워줘서 개똥이 모두가 이 5명의 천사 개똥이를 칭찬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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