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민수에게

이름 박정운 등록일 16.10.11 조회수 42

민수야 수련회때 장난으로 너희 가방을 티비밑에 있는 공간에다 캐리어를 넣었는데,

나는 네가 울 줄도 모르고 장난으로 그런짓을 했어.

지금도 속상하면 미안해.다음부터 안 그렇게.

이렇게 네게 내 마음을 전하니까 좋다.

우리 좋은 친구가 되자.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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