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내 개똥이들은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민수야 수련회때 장난으로 너희 가방을 티비밑에 있는 공간에다 캐리어를 넣었는데,
나는 네가 울 줄도 모르고 장난으로 그런짓을 했어.
지금도 속상하면 미안해.다음부터 안 그렇게.
이렇게 네게 내 마음을 전하니까 좋다.
우리 좋은 친구가 되자.
-정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