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개똥이들에게

이름 최승호 등록일 16.10.06 조회수 44

얘들아 내가 짝꿍하고 많이 떠들어서 피해를 줘서 미안해.

앞으로는 떠들지 않고 수업에 집중할게.

이제 2학기 얼마 안 남았으니까 선생님이 없을땐 더 잘하고 숙제랑 알림장 싸인, 그리고 준비물 같은 걸 잘 하자.

조현지, 너는 수업시간이나 혼날 때는 분위기 파악을 잘 해서 말 좀 걸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숙제나 알림장 싸인도 잘 받고 준비물 좀 잘 가져오면 좋겠어.

5,6학년이 말하는 거처럼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하자.

그리고 친구들끼리 서로 배려하자.

우리들과 선생님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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