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수련회의 모든 일

이름 빡쎄 등록일 16.07.01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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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에 가서 슬픈일 ㅠㅠ

왜냐하면 그땐 계속 먹기만 했다.

그래서 그만 좀 먹고 치우라 그랬다.

근데 모른체 하고 또 먹었다.

그 다음에 급식을 먹고 나서 애들은 또 먹기 시작했다. (왜이리 많이 먹는거지?)

생긴건 완전 마른 애들이 먹는건 완전 많이 먹어서 난 입이 딱 벌어졌다. 나도 어쩔수 없이 먹는 것으로 어울려야 겠어서 나도 냉장고에 있는 과장와 음료수를 먹기 시작했다.다 먹고 나니까  완전 난장판인 것이다. 그래서 난 내가 먹은 것을 먼저 치우고 보니까 다른애들은 그냥 내버려두고 티비를 보고 뒹굴거렸다.

어떤 애들은 춤을 추고

 나는 보고보고 또 봐도 우리반 여자애들이 많이 이상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남자 애들 방과 비교해 보려고 보니까

와 그 방이 우리방 보다 더 깨끗했다.

여자 방도 아닌 남자방이

그래서 우리 방만 그런것이라고 느꼈다

보니까 너무 창피해서 우리방도 깨끗하다고 하니까 남자 애들이 잠시후에 쳐들어간다고 하길래 난 빨리 방으로 가서 치우고 치우고 치우고 또 치웠다. 그래도 완전 드러웠다.

어쩔 수 없이 물건들을 다 커튼 뒤에 숨겨노니까

남자 애들이 들어온 것이다.

근데 커튼에 있는 쓰레기를 다 들켜버린것이다.

(헐~~~~~~~~~~~~~우리 망했다.)

ㅠㅠ 어쩔 수 없이 우리방이 난장판이라는 것을

남자 애들은 눈치챘고 우리 방은 더욱더 개판으로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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