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이건 실제로있는 유머입니다.[저승민이의 애기가 아닙니다.]

1탄 개망신

나는 매일 남자친구애게 깔끔하고 예쁜 척을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와 데이트중 급똥이 나올려고 했읍니다.

그래서 남자친구 아파트 앞 일때 남자친구에게 족발이 먹고싶다고 하면서 남친을 족발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집에서 똥을 쌌는데 엄청 쌌나 변기가 막혀서 남자친구가 곧올텐대...

하면서 온갇수단을해도 안 되는 거예요.

뚫어뻥은 어떻게 쓰는지몰라 못쓰는데

그때 남자친구가 왔습니다.

저는 망했다...

하면서 남자친구에게 다털어놓았는데 남자친구가 엄청 웃으면서 뚫어뻥으로 변기를 뚫었읍니다.

그리고 그 뒤로 남친과 만나면 예쁜 척은 무슨 꾀죄죄 하게 다니고 "야 나똥."하고 남자친구 한테 말하고 시원하게 쌉니다.

끝!

휴 힘들었습니다. 앞으로 개똥이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