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오늘 못 올려서 올립니다.

이름 빡쎄 등록일 17.02.18 조회수 72

학교에 가면 갈수록 선생님과 함께 우리바 친구들과 함께했던

활기찬 교실이 생각나서 가슴이 물컹합니다. 선생님은 시간을 달리시는데 왜...

그 때로 안 돌아가시는거죠ㅜㅜ?

그런데 학교에 갈때 5학년 선생님이 방학때는 안 오는게 좋다고 한 이후로부터

교실에 못 찾아가게 되니까 훨씬 선생님이 생각나고 교실이 그리워요.ㅜㅜ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못견디겠는데 방학때 하루는 더더욱 긴 것 같아요.

아마도 내일은 못 올릴것 같아요. 선생님이 보고 싶을 때마다 글올릴께요....

그리고 재미있는 놀이에 2월달의 게임도 올려주세요^^

이전글 선생님 ㅠㅠ (1)
다음글 선생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