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앙넝하세옹♥♥♥♥♥

이름 히힣 등록일 17.02.09 조회수 78

제가 누군진 아시겠죠??ㅋㅋ

벌써 1년이 지났네요 4학년 끝난지가 어제 같은디..

이제 6학년으로 올라가네요 너무 떨려요..

일단 전 5학년을 아주 잘 지낸 것 같네요(자칭)

그리고 저 2.11~2.19까지 이탈리아랑 스위스 가요!! 짱이쥬?

이탈리아에서 피자, 스파게티 잔뜩 먹고 오고 스위스에선 쪼꼬 왕창 먹을거예요!!!

이탈리아에서 소매치기나 안 당하면 좋겠네요

그냥 자랑하고 싶었어요 네..그러하옵니다... 솔직히 6학년 올라가는게 살짝 두렵기도 하고

한편으론 둨흔둨흔거리기도하곸ㅋ 많이 떨려요 그리고 내일 종업식이에오 종.업.식

5학년이 끝났다는거죠..하하하하하하하하ㅏ핳(실성) 개똥이 쌤을 안본지도 2년?이 지났네요

쌤의 잘생긴(?) 그 얼굴이 너무 보고싶어요. 아마 평생보고싶을지도. 사진 보내달라니까 안보내주시고..흥!!!!ㅋㅋ

아! 그리고 내년..아니 올해 어떤반이신지 꼭 문자하셔야 되요 안그럼 한참 찾아야되니까..ㅡㅡ

어찌됐든 저찌됐든 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사진 꼭 보내주시고요..!선생님 정말정말 사랑해요♥♥♥♥♥



                                                                                                                     -익명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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