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선생님께

이름 리채 등록일 16.10.11 조회수 133

선생님 혹시 제가 화요일 점심시간에 몰래 두고간 편지 보셨나요???

저는 요즘 고민이에요 이건 비밀인데 제 꿈은 총 두가지가있어요

하나는 영어,중국어,일어,프랑스어,독일어등세계 많은언어를할수있는'통역사;또하나는 말하기 부그끄러운데....

트와이스나 원더걸스 소녀시대 같은아...아.아읻ㄷㄷㄷㄷㄷㄷ돌이되는거에요...물론이얼굴로는안되겟지...라는생각도많이나고아니야!!괜찮아옛날연예인도못생긴애들저엉말많아라는자신감같은생각도많이들고또난춤도못추고피아노는5년배웠는데그건알아주려나????응???연습생은어디부터시작해야하지???난댄서영처럼댄스를배운적도없고...으잉???라는생각도2배로많이나요ㅠㅠ 보통제나이때부터연습생시작한다는데아빠가서울가서오디션보고어쩌고저쩌골아고하시는데제가진짜전국노래자랑2012년7월에청원군편에나간적이있었는데잘하면아침마당까지나갈뻔했는데....진짜에요그때끼와뻔뻔함???까지있으면되지않겠나 ...라는생각도많아요아빠는자신감을가져라고하는데제친구들은저보고개그우먼이고시험보면100퍼센트학격하고도남을거라고그럼우리반애들다개콘에총출동할것같아요아무튼선생님자신감을가져요?아님애초에안되는건포기해??요즘점점자신이없어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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