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선생님 안녕하세요. 진성이입니다.

뒤적 뒤적 해서 이곳에 이제야 찾아왔어요. 하하.

잘 지내시고 건강하시죠?

전 3월부터  사회생활 시작하며 인생 쓴맛을 경험중입니다.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스승의 날때 연락못드려 죄송합니다.

6월달에 휴가 나면 선생님께 꼭 찾아 뵙겠습니다.

힘들땐 선생님 얼굴이 눈앞에 나타난답니다.

선생님이 늘 궁금해하시던 여자친구도 생겼는데

피곤해서 여자친구도 만날 시간이 없어요. ㅋ

선생님께서 괜찮으시면 데리고 갈게요.

드시고 싶은 것이 있다면 꼭 답글주세요.

수요일 늦게 전화드렸는데 연락이 안되는데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신건가요?

알려주세요.^^

제가 다시 연락드릴게요.

홈피보고 선생님 블로그인줄 알았다능..... ㅎㅎ

보고싶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