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식물박사 엄마와 떠난 개똥이네 들풀이야기^^

이름 김지환 등록일 15.10.10 조회수 183
첨부파일
1008(2).wmv (122.23MB) (다운횟수:3)

전에 알림장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개똥이들과 식물박사 한 분을 초빙하여 마을 산책로를 탐방했습니다.


의 제안에 매우 당황스럽고 부담스러우셨을텐데 그간 우리 개똥이들을 위해

발로 뛰시며 많은 책을 읽고 준비해주신 용현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리마을 산책로는 정말 많은 들풀과 여러가지 식물의 보고였습니다.

2시간이 턱없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들풀이 자생하고 있었습니다.


덕에 우리가 책에서 보아온 식물 뿐만 아니라 그 이외에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진

식물들을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 하교시간이 늦어 학원을 늦게 가는 경우가 있었겠지만 우리가 보낸

오늘 오후만큼은 아주 좋은 공부를 하였답니다.


리고 더불어 우리반 마니또가 어느새 가을을 담은 감을 몰래

갖다 놓은 덕에 우리 입도 가을로 가득찼습니다. ^^


그 현장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이전글 부모님이 좋아하는 가을노래&공개수업에 앞서
다음글 개똥이네 폼아트 현장으로 한번 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