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처음 사건처럼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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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민서맘 | 등록일 | 15.04.01 | 조회수 | 156 |
오늘 만우절 큰사건(?)으로 아이들이 많이 슬펐어요... 선생님도 편치만은 않으셨지요...? 학기초의 아이들과 처음 만난 그사건처럼.... 만약에 정말 만우절... 뭐그런거라면 '있을 때 잘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아이들이 마음을 더 오픈하고 선생님과 더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민서말로는 새로오실 선생님이 작년에 퇴직하신 분인데 머리는 꼬불꼬불 파마하시고 알림장도 불러주신다..하고 일기도 매일 써야 한다고...그러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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