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처음 사건처럼이면 좋겠어요.....

이름 김민서맘 등록일 15.04.01 조회수 156

오늘 만우절 큰사건(?)으로

아이들이 많이 슬펐어요...


선생님도 편치만은 않으셨지요...?


학기초의  아이들과 처음 만난

그사건처럼....


만약에 정말 만우절...  뭐그런거라면

'있을 때 잘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아이들이 마음을

더 오픈하고

선생님과 더친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민서말로는

새로오실 선생님이

작년에 퇴직하신 분인데


머리는 꼬불꼬불 파마하시고

알림장도 불러주신다..하고

일기도 매일 써야 한다고...그러네요....ㅠ

이전글 만우절후기- 오늘의 하루는 이렇게 보냈어요
다음글 선생님~ 만우절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