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더 좋은 선생님께

사랑하는 개똥이들을

양보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젠 선생님이 곁에 없어도

내 개똥이들은

분명 잘 해낼 것입니다

^^
  • 선생님 : 김지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중학교 생활 2달 후기입니돠...

이름 민빈 등록일 15.05.17 조회수 76
(반말 아닙니돠.)

정말 힘들었습니돠...............................

겨우 2달 됐는데 힘들어 죽겠사옵니돠......

친구들이 잘못 행동하면 선생님들로부터 욕먹고, 혼나고가 다반수입니돠.

일단 잘못 행동한거 걸리면 종례후에 1시간 남는다 그럽니돠..........

그리고 저희 선생님은 말을 조금 많으신 정보쌤입니돠.

입학식때도 다른반 20분에 끝났는데 저희는 45분에 끝났습니돠.

중간고사 시험은 완전히 망했습니돠.

도덕이 장난 아니게 틀렸습니돠.

배점이 높아서 별로 안틀렸는데 많이 점수 깍였습니돠.

친구들과 다른 선생님들은 잘했다고 하지만, 전.............................. 글쎄입니돠(?)

아 하마타면 우리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상점 마일리지에서 6점이나 벌점 받을 뻔 했습니돠.
(다행히 3점만 벌점 받았습니돠.)

내일 부터 다시 힘들게 5일 동안 학교 일 해야합니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돠.

p.s. 해승이에게 핸드폰 주시려고 직접 찾아가신 것은 갚으라고 하겠습니돠.

2015.05.17 (일)
벌써 6년전 개똥이 민   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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